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10일 회장 및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는 새해를 맞아 각 단체 임원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지난해 여성단체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며 결산보고에 이어 제13대 임원을 선출했다.한국여성유권자연맹김천시지회 회장인 김삼선 회장이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부회장에 김명옥 바르기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장이 추대됐다.김삼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윤청자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를 위해 몸을 낮춰 회원들과 소통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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