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상생협력지수 측정 분야 중 ‘불법광고물 정비 등 도시미관 개선’, ‘미세먼지 줄이기로 안전 대구 만들기’, ‘공공보육 인프라 확대’ 분야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 종합지수결과 2년 연속 1위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9억950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됐다.대구시는 8개 구·군 대상으로 市-구·군간 공동협력이 필요한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생협력지수를 측정하고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불법광고물 정비 분야에서 수거된 불법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청소용 마대, 장바구니를 제작·활용하여 쓰레기 및 경비 절감 효과를 가져온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미세먼지 줄이기 분야에서는 대기오염정보 실시간 공개시스템(신호등, 전광판)을 설치하여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정보를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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