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청회(상주를 사랑하는 청년회, 회장 홍종일) 회원 10여명은 일요일인 지난 8일 상주시 서성3길(일명 소주골목) 일원을 찾아 방역 봉사활동을 가졌다.홍종일 상청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영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영업이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 결성된 상청회는 저소득가구 연탄배달,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 운영, 농촌일손돕기, 홀몸노인 주택 청소, 헌혈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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