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는 지난 6일 동산병원 의료진에게 물없이도 사워가 가능한 기능성 타월 1000개를 전달했다. 바이러스 치료 특정상 병원 실내 온도가 높아서 방호복으로 치료 중 흘린 땀을 의료진들이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천연 소재인 차아염소산수를 베이스로한 기능성 타월을 동산병원 운영팀에 기증했다.  주)아이에스 윤영권 전무는 “코로나 19로 환자를 돌보고 치료하는 의료계 관계자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사 제품을 기증 하게 됐다”고 밝혔다.방역업체 한 관계자 박모(25세)씨는 “방역3시간 동안 방호복 착용으로 방역을 하다 보니 너무 더워 방역에 힘이 드는데 의료진들은 오랜 시간동안 고생이 많을 것이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윤 전무는 “의료진들이 중간 중간 방호복 환복 시 넉넉한 사이즈의 기능성 타월로 몸 전체를 닦을 수 있어 충분히 샤워의 개운함을 느낄 수 있고 본인의 건강은 물론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며  “꼭 필요한 곳에 기증을 하게 돼 기쁘며 생산이 되는 데로 보훈 병원 의료진들에게도 기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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