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구미시는 한국환경공단(상임이사 정태환)으로부터 방호복 1000벌을 기부받아 방역 현장에 더욱 효과적인 물자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한국환경공단은 경북 내 시·군 가운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호복을 기부했며 구미시 외에도 안동시·의성군·성주군이 기부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기부 외에도 공단은 임직원 성금·마스크 등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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