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원정을 위한 팬클럽은 6일 경산시 하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최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번 나눔 활동은 류원정 팬클럽회원들이 평소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의 이웃에 대한 응원과 함께, 코로나19극복에 힘을 보탰다.정병철 하양읍장은 “가수 류원정 팬클럽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정성껏 담아 지역의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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