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4, 5일 이틀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전 가구에 (139가구 490명) 가족생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등교유예가 장기화 되면서 오랜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는 아동들과 부모님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하고,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한 아동들이 행복꾸러미 선물을 받아 활짝 웃을 수 있도록 깜짝이벤트를 마련했다. 그동안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에게 전해질 행복꾸러미 속에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영양제와 운동을 위한 줄넘기, 지친 몸을 위한 달콤한 간식,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나 혼자만의 방석 등 5월이 가정의 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족들이 다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로 꾸려졌다.가족생활 행복건강 꾸러미를 만드는데 김천시청 가족행복과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봉사단체인 자두꽃봉사회(회장 박경자)에서도 함께 참여해,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기대하며 꾸러미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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