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은 지난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과 지역 내 화훼농가 지원, 화분 구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공단과 대구은행 직원 25명이 북구 서변동 소재 농가와 칠성 꽃 도매시장을 방문해 잡초제거, 화분분갈이 등 일손을 돕고 공단에 필요한 화분도 구매했다.또한 공단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시민들에게 직접 쓴 희망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민경섭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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