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을 위한 ‘안녕한 한 끼 드림’ 도시락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NH농협에서 후원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마련했다.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대가야읍과 다산면 무료급식소 이용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식 예방을 위해 지난 8~28일까지 약 20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김기창 고령군자원봉사센터소장은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안녕한 한 끼 드림’을 통해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고 뿌듯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를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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