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 피해를 예방한 경산시산림조합 최창식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4월 28일 피해자(여·50)가 경산시산림조합에서 고액인출시 작성하는 금융사기예방진단표상의 사용용도를 파악하는 중 답변을 회피하고 횡설수설하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인점 등을 감안해서 예금 인출 및 송금을 중단시켜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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