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물휴지30종에 대해 메탄올, 포름알데히드, 수은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는 지난 11~21일까지 대형마트, 생활용품점 등에서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유통 물휴지 30종에 대해 화장품 유해물질인 메탄올, 포름알데히드, 수은 등 3항목의 함량을 조사했다.조사결과 물휴지 30건 모두 메탄올, 포름알데히드, 수은 함량이 화장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생활밀착형제품이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화장품, 위생용품 및 기구·용기에 대해서도 안전성에 대한 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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