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19년 사업으로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관내 5개 마을(선산읍 생곡리, 무을면 웅곡리, 산동면 부처방, 장천면 신장1리, 오로1리)에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총 사업비 18억5000만원(국비 558, 지방비 1107, 자부담 185)을 투입해 215세대에 지원됐고, 가스시설 현대화(노후배관 철거 및 금속배관 교체, 가스경보기 및 CO감지기 설치 등)를 통해 주민들의 연료사용 환경 및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으며 농촌마을 정주여건이 개선돼 주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한편, 2020년에도 10억7500만원의 사업비로 무을면 무이리(91세대)에 연내 가스를 공급할 목표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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