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지난 8일 제21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2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심사 등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는 지난 8일 본회의를 시작해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심사를 한다.이어 23일에는 상임위에서 손병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과 엄정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4일부터 2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에 대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는 위원장에 이경원 의원, 부위원장 김봉희 의원, 위원에 남광락, 박순득, 손병숙, 양재영, 이기동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강수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결산 및 예비비 심사 등을 살펴보는 중요한 회기로서 행정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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