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9년도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사업 평가’에서 ‘취·창업성과부문 우수기관 여성가족부 장관상’에 선정돼 10일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2019년도 사업실적 평가에 대한 결과로 전국 140개소 새일센터 대상으로 평가 범위는 취·창업성과부문과 서비스제공, 센터운영 등 3개 영역 사업 전반 영역이며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하 경산새일센터)는 취·창업성과 부문에서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경산새일센터는 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교육훈련, 인턴운영, 사후관리, 센터운영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취·창업실적에서 당초 목표했던 729명을 상회하는 1276명을 기록했으며 고용안정성에서 전국 새일센터 고용보험가입률의 평균 68.6%보다 크게 웃돈 85.0%를 달성해 고용개선의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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