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 온 배달 전문 업체 Call25(콜이오)가 고향인 대구로 본사를 이전, 제2의 도약을 꾀한다.20일 Call25(대표 곽완수)에 따르면 배달대행 플랫폼에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과 특화된 배달 특허를 바탕으로 사업 시작 1년만에 전국시장 월 300만콜 처리 능력을 갖춘 전문 업체로 성장했다. 기존 배달 시장의 절대 강자인 생각대로, 바로고, 부릉에 이어 단시간에 300만콜 이상의 시장을 점유,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Call25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했으나 뛰어난 영업실력과 함께 특화화된 핵심기술, 차별화된 전략, 고객중심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했다.곽완수 대표는 “Call25은 기존 성공 방정식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 관행과 질서를 무너뜨리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19일 열린 콜이오 본사 이전 개업식에는 통합당 추경호(달성군) 국회의원, 강성환 대구시의원, 김은영·신동윤 달성군의원, 서홍두 구지농협조합장, 이상태 다사농협조합장,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콜이오는 개업식을 기념해 백미(20㎏) 108포를 달성군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전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