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집단발병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아동급식시설에서 식중독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구시가 시내 유치원·어린이집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에 나섰다. 7일 오전 대구 달서구 한 어린이집에서 2인 1조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급식소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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