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전사적 차원의 ‘같이 Plus+’ 사업 선포로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출발을 알린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지난 2일, 고아읍 신촌리에서 진행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구미시설공단은 태양광벽부등 설치, 마을 벽면 도색, 마을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번 참여는 지난 6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유관기관과 구축한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과 협력의 ‘같이 지원’, ‘같이 극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미시설공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과 협력한 ‘같이 Plus+’ 사업을 진행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극복 및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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