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신문’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대구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역사를 새로 쓰는 여론 중심 1번지 신문이 되는데 앞장서고 있는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4주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대구광역일보는 대구경북 시도민들께서 원하는 목소리를 발굴하고, 대구경북의 대변지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 주신 김성용 대표님과 관계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팬데믹 선언 등 전례 없는 위기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하지만, 중앙정부, 지방정부, 시민사회에서의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공동체를 지켜내겠다는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엄청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앞으로의 민선 7기 기간,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드는 데 매진하고자 합니다. 혁신의 성과 위에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회의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즐거운 도시, 참여의 도시’라는 시정목표 아래 생활밀착형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행복공동체 대구 건설을 위한 노력에 대구광역일보가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역의 리더가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다시 한번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사회적 정의 실현에 앞장서 지역민들께 사랑받고, 꿈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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