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014년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역동적인 평생학습도시 청도군’이란 비전을 갖고 같은 해 10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그 결과 평생교육분야 공모사업에 연 평균 4~5건 이상 선정됨은 물론, 2017년에는 경북평생학습박람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경북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평생학습을 통한 행복지수 연구에서 도내 군부 2위를 기록했으며 2017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8년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경북도 평생교육시책 평가에서 연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지역특구평가에서 우수교육특구로 선정되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포상금 5000만원을 수상하는 등 각종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인구 4만5000의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민 역량 함양교육과 전문가양성 교육 등 지역인적자원개발의 최대치를 끌어올린 결과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에도 불구하고 ‘2020년 경북 평생교육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총 7개 사업을 지원해 6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기록했으며 이 중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마을 단위로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사업 이 외, 평생교육중심도시 구축사업 ‘사진촬영 전문가 양성과정’과, 지역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행복한 전문가 양성 Tea 아카데미’, ‘장애인 평생교육 배움 프로젝트 장수행복학교’는 생활 속 거리두기 매뉴얼 수칙을 엄격히 지키며 성황리에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군의 코로나 19 대응 시책에 맞추어 마을단위 평생교육 사업도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대기 중에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시책 추진을 통해 군의 브랜드 향상을 위해 힘써 왔으며 이러한 저력으로,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체제 구축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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