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4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서면심사로 진행됐다.‘품질 혁신, 미래 먹거리 선도 도시 대구’를 주제로 전국에서 선발된 307팀 3000여명의 분임조원이 사무간접, 현장개선, 상생협력, 안전품질 등 15개 분야에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공사는 사무간접 분야와 현장개선 분야에 각각 1팀이 출전해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금상을 수상한 사무간접 분야에는 ‘고압반 진공차단기 고장 처리 프로세스 개선으로 수리시간 단축’을 주제로 참가했다. 이는 진공차단기 투입, 개방 시험기 자체 제작을 통해 고압반 진공차단기 수리시간을 단축시킨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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