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셀프 빨래방 대표 김종삼씨는 영양읍에 거주하는 지역소외 계층에 셀프 빨래방 무료 충전금을 지원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아쿠아 셀프 빨래방은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 10가구에 가구당 빨래방 사용 충전금액 15만원씩을 지원하며 대상가정은 따로 정해진 날짜 없이 세탁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빨래방을 찾아가 자유롭게 세탁을 할 수 있다.지난 6월부터 영양에서는 처음으로 셀프 빨래방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 김종삼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얻은 수익을 조금이나마 지역주민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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