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추석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고강도 감찰에 나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 예방하고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서다.시는 추석을 앞두고 손귀성 감사담당관을 총괄 반장으로 4개조 16명의 감찰단을 운영한다.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본청 및 산하 전부서를 대상으로 부정청탁, 금품 향응수수, 민원처리 지연 등의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공무원 불법행위,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시민 신고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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