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0년 후 대구시 도시정비 미래상과 목표, 실천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2030년 대구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지난 6월 착수했다.이와 관련해 대구시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위한 후보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65개소에서 정비예정구역 지정 요청이 접수됐다. 현재, 신청된 정비 예정구역 후보지에 대해 노후불량률 검토를 위한 기초조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노후불량률 기준에 만족하는 후보지는 향후 행정절차를 거쳐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고시 시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된다.대구시는 앞으로 기초 현황 조사를 마무리한 후 기본계획안을 수립해 주민공람, 관련 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 이행 후 2021년 12월 ‘2030 대구광역시 도시·주거 환경 정비 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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