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이동희 농촌활성화팀장은 지난달 28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청백리대상 공로 부문’ 대상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 출입기자 클럽·대한방송뉴스·선데이뉴스·코리아명사포럼이 주관했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는 매년 한 해 동안 정치·사회·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활약한 인물을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이 팀장은 2017년부터 건설과에 근무를 하면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사업의 담당 팀장으로 맡은바 소임에 적극적이며 충실했다. 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한 업무 추진에 있어서는 창의적인 행정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이다. 특히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잘 알려져 있다.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 갔으며 직접 실천하는 행정을 보여 줬다. 직무와 관련이 없는 시정 분야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자세와 이를 추진하는 행동가로 공직에 근무하고 있다. 이 팀장은 “무한한 책임감으로 농촌마을 주민의 참다운 행복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