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상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영남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한 ‘제13회 상주국악제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8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3명이 출전했다. 경북지사상은 가야금병창부문 일반부에 김은비씨가, 판소리부문 일반부에 이주현씨가 각각 수상했다. 상주시장상은 무용/연희부분 일반부 이상수씨, 기악부문  일반부 임성빈씨가 각각 받았다. 경북교육감상 무용/연희부문 중고등부 김정환, 가야금병창부문 중고등부 신제원, 기악부문 중고등부 백채린, 판소리부문 고등부 박은채, 중등부 박은진, 초등고학년부 김소윤, 초등저학년부 강아라, 상주교육장상에 무용/연희부문 초등부 박수민, 가야금병창부문 초등부 정세빈, 기악부문 초등부 이인우 등 14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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