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이 17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젊은 지휘자라는 평을 받고 있는 지휘자 아누 탈리<사진>와 함께 대구 관객을 맞이한다. 협연으로는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쿠르,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유럽에서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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