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1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산책을 즐기고 있다. 정부는 단풍절정기인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을철 방역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국공립공원과 주변 밀집 지역에 출입금지선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 밀집이 우려되는 관광지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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