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해외유입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입국 포항의 인도네시아인, 이란에서 입국한 포항 내국인, 러시아에서 들어온 구미 내국인 등 3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경북도 내 코로나19 누적환자는 1539명으로, 해외유입 사례는 80건으로 늘었다.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4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99명, 구미 89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10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사망자는 61명이고 전날 퇴원자가 없어 누적 회복자는 1465명 그대로다.입원환자는 3명이 늘어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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