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언론기자단협회는 지난 23일 대구시 달서구 서부 새마을금고 본점 회의실에서 ‘제1회 2020년 대구광역시 기초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서는 협회가 선정한 동구의회 오말임 의원, 서구의회 조영순 의원, 북구의회 이정열 의원, 수성구의회 최진태 의원 달서구의회 김화덕 의원(운영위원장) 홍복조 의원(복지문화위원장), 달성군의회 서도원 의원(전 부의장)등 7명에게 의정대상을 수여됐다.대구광역시 기초의원 의정대상은 대구광역시 구·군 기회의원 중 의회활동을 기초로 각 의회 의장단의 공적조서를 기준으로 선정했다.시상식에서 윤권근 달서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초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로 오늘 같은 의미 있고 뜻 있는 행사에 참석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기초의원으로써 지역 구민에게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의 의미를 평가했다. 수상자인 김화덕 달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은 “정대상을 받게돼 기쁘다. 앞으로 더욱 의정 활동을 열심히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구민들에게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의회 일정상 참가하지 못한 서동원 달성군 의회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 특히 코로나19의 사회적 재난사태에서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의정대상을 준비한 도순환 영남언론기자단협회 회장은 “기초의원 의정대상은 지역구 주민을 위해노력을 아끼지 않은 의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들은 상의 의미를 깊이있게 생각해 의정활동에 더둑 매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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