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업 동성환경산업㈜ 대표이사가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11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경북 안동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았다.이 대표는 2011년부터 3년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상임위원,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경북지사 부회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특히 적십자 정기후원(누적 후원금액 5000만원 이상)에 앞장서는 등 평소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이 대표는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평회원으로서 대한적십자사 발전 및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