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7일 영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이춘우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박영환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윤승오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 김호섭 영천 부시장 및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제2차 경상북도 인구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2020년 제2차 경북도 인구정책 대토론회는 인구 패러다임 변화에 맞서 추진한 인구대응사업에 대한 정책 선호도와 효과성을 파악하고 도민 맞춤형 시책으로 개선하고자 도민 40명이 참가한 민‧관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지난 11월 4일 영주에서 열린 대토론회가 인구정책 관련 전문가의 토론이라면, 이번 2차 대토론회는 도민이 직접 참여해 인구정책에 대한 토론과 제언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가자는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모집해 5명씩 8개 분임조를 구성하고 분임별로 정책토론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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