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지난달 27일 대구패션주얼리타운에서 ‘2020 동성로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중구 사진영상문화 활성화 및 영상 뮤지엄 조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권준엽 경북대학교 교수는 문화와 상업이 공존하는 동성로만의 핵심 콘텐츠를 개발해 외부 관광객을 유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정훈 계명대학교 교수는 지역 사진 문화 허브인 동성로의 가치와 사진영상문화의 미래 가능성에 관해 설명했다.포럼 내용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