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2일간 ‘시민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라는 부제로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첫 발걸음인 ‘2020 영주 문화도시 서미트’를 개최했다.양일에 걸친 ‘문화도시와 거버넌스’에 관한 시민분반 토론과 지난 1일 문화도시 추진선언, 문화도시 전문가들의 기조연설(김용삼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김용락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과 기조발제(차재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문화도시 사례발표, 시민분반 토론 결과 공유와 문화도시 추진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최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영주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고, 오는 13일 아침 9시 안동MBC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yctf.or.kr)이나 영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누리집(www.yjculture.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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