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강소농·경영지원사업’ 분야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촌진흥청은 해마다 전국 15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의 농업경영체 자립역량 강화와 농가 소득향상 기여도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강소농 22명을 배출했으며 기존 강소농과 신규 강소농을 대상으로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제대로 된 농가브랜드와 포장디자인이 없어 홍보나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소농가와 가업승계 청년농업인들을 위해 농가브랜딩교육 및 브랜드디자인제작 과정을 추진해 지금까지 16개 농가에 상표등록 등 큰 성과를 얻고 이를 적극 홍보해 주요성과와 사업홍보실적 및 예산집행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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