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20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온실가스 진단 사업, 도민대상 기후변화 적응실천교육과 친환경 생활 실천 홍보·캠페인 등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서 실적이 우수한 시·군과 유공 공무원·민간인, 탄소포인트제 우수 단지에 대한 표창과 인센티브를 수여했다.당초 저탄소생활 실천 평가보고회(12월 10~11일) 행사를 개최해 올 한 해 동안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년에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서 실적이 우수한 안동시와 칠곡군이 최우수상을 포항시․영주시와 청도군․성주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또한 탄소포인트제 단지 평가에서는 에너지사용량을 5% 이상 절감한 옥계휴먼시아2단지(구미), 인의주공(구미), 구평휴먼시아(구미), 왜관주공3단지아파트(칠곡), 대가초등학교(성주)가 우수단지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해당 시․군으로부터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