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0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환경부는 전국 161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3개 분야 33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김천시는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하수도 악취 저감사업 추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김충섭 김천시장은 “하수도 시설개선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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