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은 숲가꾸기 사업 시 베어진 나무들 중 용재로서 이용가치가 낮은 나무들을 모아 무료로 드리는 ‘사랑의 땔감’ 나눔(약 60㎥) 행사를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 12여가구를 대상으로 수집된 원목을 일정 크기로 절단해 1가구당 5㎥ 정도의 땔감을 각 가정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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