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4일 합동참모본부 주관 ‘2020년 통합방위 유공 우수기관 평가’에서 영예의 대통령 기관표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통합방위 유공 우수기관 평가는 합참에서 매년 지자체, 군부대, 국가중요시설 등을 대상으로 현장위주 점검을 통해 우수기관을 선발해 다음해 2월 대통령주재 중앙통합방위회의시 표창을 친수한다. 경북도는 작년 11월 합참으로부터 계획분야 및 현장실사 수검을 받았다.이번 표창으로 경북도의 평시와 위기시 통합방위태세 구축이 시설은 물론 시스템 면에서도 전국에서 제일 우수 하다는 것이 증명됐다.  이철우 지사는 “위기상황 발생 시 헌신적으로 지원해준 육군 제2작전사령부, 육군 제 50보병사단, 경북경찰청 등 통합방위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신축년(辛丑年)에도 사중구생(死中求生)의 마음으로 경북도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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