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근 전 고령군수와 김창수 고령벽돌 대표가 손잡고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라면 34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태근 전 고령군수는 지난해 초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 김창수 대표도 2017년부터 4년째 후원물품을 전달,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태근 전 고령군수는 3일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창수 대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김진수 대가야읍장은 “항상 건강한 기부문화 정착에 앞잔서준데 감사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