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윤성아스콘(대표 최윤규)에서 구랍 30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윤성아스콘은 1998년 설립된 도로포장에 쓰이는 가열아스팔트혼합물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한편 2009년 설립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87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성적우수, 저소득 주민자녀, 특기 장학생,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751명에게 10억6900만원, 25개교에 대해 1억2500만원을 지원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후원금을 재단에 기부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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