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강추위가 매섭게 몰아치지만 가수 영탁(사진)의 이웃을 위한 나눔의 열기는 식지 않고 우리의 마음 한 켠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가수 영탁은 고향 안동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담요 100개와 머플러 30개, 핸드크림 10개 등 겨울나기 물품들을 마련하여 안동시에 전달했다.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영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수 영탁은 “겨울나기 물품이 올 겨울 매서운 추위로 인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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