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2020 부서평가 시상으로 진행됐다. 2020 부서평가는 본청과 읍면동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본청은 최우수에 보건행정과, 우수에 복지정책과, 일자리경제과, 장려에 토지정보과,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안전총괄과, 축산진흥과가 수상했고, 읍면동에서는 최우수에 하양읍, 북부동, 우수에 진량읍, 남부동이 수상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020년 코로나19 발생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각도의 행정 지원서비스와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활동을 추진하며 부서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12개의 부서를 격려”했다. 아울러 “설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방역과 민생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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