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접어든다는 뜻을 지닌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1일 오전 대구 중구 남산동 대구향교에서마스크를 쓴 유림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이 적힌 입춘첩을 들고 외삼문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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