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8일 새마을 4단체 지도자와 이장, 주민 등이 참여해 마을안길, 경로당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10개리 전 마을 동시에 설맞이 대청소와 일제 방역을 병행해 실시했다.이날 추진한 대청소와 방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청정 청도 유지를 위한 것이다.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마을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코로나19 대응 일제방역을 동시에 실시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명절을 맞이해 일제방역을 실시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명절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는 만큼 코로나 19가 추가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5인이상 집합금지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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