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19일 코로나19 관련 업무에 노고가 많은 상주시청 각 부서에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봄의 향기를 가득 품은 스토크 꽃 화분을 전달했다.   꽃봉오리마다 봄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스토크는 향이 좋고 형형색색의 꽃을 자랑한다. ‘영원히 아름답다.’는 꽃말과 함께 어떤 역경이라도 극복하는 강인한 사람으로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훌륭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쁜 꽃을 보고 향긋한 꽃 내음을 맡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는 취지에서 화분을 전달했다. 정용과 미래농업과장은 “꽃 화분을 보며 직원들이 위로를 얻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며 “농업기술센터는 꽃피는 계절이면 누구나 찾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상주를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