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25일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드림스타트에 지역자원(학원 ·학습지)을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자원 8개소는(피아노·미술·영어·수학) 학원비 20% ~ 50%를 후원하고 주)대교는 과목당 6,000을 후원하여  3월~10월까지 8개월  지원 한다. 지역자원 후원협약은 아동의 잠재된 소질을 발견하고 학업능력 향상과 꿈을 향한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사전 가정방문을 통해 신규아동을 발굴하고 아동들의 욕구에 따라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에게 3월 신학기부터「꿈이 자라는 우리아이」라는 프로젝트로 학원비지원 26명과 학원 이용이 어려운 조손가정 및 면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20명에게는 주)대교「눈높이 자기주도 학습」가정방문 학습지 2과목을 지원 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황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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