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영주시 체력인증센터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체력관리를 할 수 있도록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민운동장 내 철탄체육관 1층에 소재한 ‘국민체력100 영주체력인증센터’는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하고 건강관리전문가들이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국민의 체육복지 서비스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같은해 8월 운영을 시작한 영주체력인증센터는 운동처방사 2명, 체력측정사 2명이 영주시민의 건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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