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식 대가조경 대표가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장 연임한다.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지난 12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갖고 대의원 29명 중 27명이 시간차로 참석해 경선투표로 신대표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형식 회장은 운수에서 출생해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고령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지역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고령군수 표창패를 비롯해 경북 지방경찰청장 표창,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신회장은 “다시 한번 저를 믿고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장직을 맡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난 3년 간의 활동을 밑거름으로 삼아 회원들과 화합해 고령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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