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입학식을 맞이해 새내기 초등학생(6명)들에게 문구상품권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이 연기돼 지쳐있을 새내기 아이들에게 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기부금으로 구입한 문구상품권을 석보초등학교를 통해 아이들 가정에 전달했다.이 사업은 ‘석보면의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로 키우자’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부터 추진된 석보면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아이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함께 응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미래인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나라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준 석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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