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지난 3월 초  실시한 `2021년(2019년 사업대상자)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 사업대상자 종합평가’에서 의성군 다인농협이 전국 최고 등급인‘우수’등급을 획득했으며, 전국 25개소 중에서는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 종합평가는 2년에 걸쳐 총 10억원(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의 사업비로 통합마케팅조직의 생산·유통경쟁력 강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의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의성군 다인농협을 포함한 전국 25개소(지역농협 21, 농업법인 4)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역량 발전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3개분야 7개 항목에 대해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평가를 진행했다.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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